‘듀엣가요제’ 안신애 정진철 팀이 1라운드 우승을 차지했다.
24일 방송된 MBC ‘듀엣가요제’에서는 육중완, 린, 정은지, 에릭남, 이홍기, 팀, 안신애 등이 출연한 가운데 경연이 펼쳐졌다.
이날 바버렛츠 안신애와 ‘양말가게 청년’ 정진철은 도시이아들의 ‘달빛 창가에서’로 무대에 올랐다.
두 사람은 과거 도시아이들을 연상시키는 검은색 의상과 선글라스로 압도적인 카리스마를 뽐냈다.
안신애와 정진철은 탄탄한 가창력과 파격적인 슬라이딩 퍼포먼스까지 선보이며 관객을 사로잡았다.
결국 안신애와 정진철은 458점으로 1라운드 우승을 차지했다.
[사진=MBC ‘듀엣가요제’ 방송화면캡처]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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