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창업 SMART 2030’은 문화콘텐츠 산업 분야의 창업을 준비하고 있는 예비 청년 창업가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사업대상은 문화콘텐츠 산업 분야 창업을 희망하는 경기도 거주 만15~34세 예비 청년 창업가로 주창업 분야는 ICT융합· 출판· 만화 등이다. 도는 예비 창업자들의 성공을 위해 △세무·노무·브랜딩 등 ‘창업 기본교육’ △세일즈·마케팅·IR·유통 등에 대한 ‘창업 컨설팅’ △전문 멘토단 그룹을 매칭하는 ‘전문가 멘토링’ 등 모두 60시간을 교육한다. 교육을 받은 예비 창업가는 최대 2,000만원까지 지원받는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콘텐츠진흥원 홈페이지(http://www.gcon.or.kr/)를 참조하면 된다. /윤종열기자 yjyun@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