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7일 광주서 열린 호남 순회 투표에서 민주당 대선후보 지지자들의 통합을 강조했다.
추 대표는 이날 “이제 10년 만에 찾아 온 정권교체를 분열로 잃어버릴 수 없다”며 “지지자들과 당원이 똘똘 뭉쳐 정권 교체를 이뤄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민주당 대선주자 4명의 지지율을 합치면 60%가 넘어간다”며 “오랜 만에 찾아온 정권교체를 분열로 잃어버리면 안된다”고 밝혔다. /광주=박호현기자 greenlight@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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