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뻐진의원(이전 모제림뷰티의원) 클리닉이 이달 병원 규모 확장을 통해 반영구문신과 성형분야로 나뉜 센터별 특화 의료시스템을 구축하고, 국내외 환자들에게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안전한 의료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이번 확장 오픈은 반영구 문신과 반영구화장 외에 쁘띠성형 등을 위해 병원을 찾는 이들이 일 100명 이상으로 급증한 가운데, 내원 환자들에게 더 넓고 쾌적한 환경에서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병원 명 변경과 함께 진행되어 눈길을 끈다.
이번 확장오픈을 통해 예뻐진클리닉은 센터별 건물을 확장, 4층과 5층은 반영구센터로 운영하며, 6층은 성형, 피부센터로 확장해 각 센터별 전문의 진료를 연계하여 보다 체계적인 시술로 안정적인 결과를 기대할 수 있게 됐다.
반영구센터에서는 탁월한 디자인 감각으로 디테일한 디자인 구현 능력을 갖춘 전문가들이 개인 별 맞춤 시술 및 통증관리를 시행하며, 고압증기 멸균장치와 개별진공포장, 국가에서 공인된 안전한 색소재료를 통한 철저한 감염관리 등이 이뤄진다.
성형, 피부센터에서는 FDA 승인을 받은 보톡스와 필러를 중점적으로 시술하며, 매일 아침 무독성 인증이 완료된 살균 소독제를 사용한 멸균 소독으로 감염 예방 및 위생적인 병원 환경에서 숙련된 전문의를 통한 시술로 만족스러운 결과를 기대할 수 있다.
병원 측은 센터 별 확장오픈으로 국내 시장은 물론 해외 시장에서도 높은 경쟁력을 가질 수 있는 다양한 최신 시설과 시스템을 확보하고, 지속적인 성장을 도모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병원 측 관계자는 “이번 센터별 맞춤 확장 오픈을 통해 환자들의 편의를 적극 도모하는 등, 철저한 환자 중심 경영을 실천할 방침”이라며, “전문적인 반영구문신과 쁘띠성형을 위한 프라이빗 공간을 신설해 더 높은 수준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각 분야별 전문가들이 체계적인 협진을 통해 최선의 결과를 도출해낼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