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윤현민 전 여친 전소민, 결별 당시 의미심장 글 “네가 나를 버렸을 것 같아?” 시기가 겹친다?

윤현민 전 여친 전소민, 결별 당시 의미심장 글 “네가 나를 버렸을 것 같아?” 시기가 겹친다?




백진희와 윤현민이 열애를 인정한 가운데 전 여친 전소민까지 덩달아 화제가 되고 있다.

배우 윤현민과 전소민은 2015년 4월부터 공개 연애, 그해 12월 결별했으며 이후 윤현민은 백진희와 2016년 4월부터 교제를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과거 전소민은 윤현민과 공개 연애 당시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결별을 암시하는 듯한 시 구절을 게재한 바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전소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은희경의 ‘헤어진 후’ 이미지를 올렸다.

이 시는 ‘우리가 헤어진 건 다른 이유는 없었어. 그냥 우리가 덜 사랑했던거, 덜 절실했던거 그거지. 너는 아니라고 말하고 싶겠지만 생각해봐. 우리가 사는게 사막이고 내가 물 한 컵이었다면 네가 나를 버렸을 것 같아?’라는 구절을 담고 있다.



한편 지금까지 두 차례 불거진 열애설을 부인한 윤현민과 백진희는 27일 열애를 인정했으며 2015년부터 지난해에 걸쳐 방송된 MBC ‘내딸 금사월’에서 연인으로 호흡을 맞췄다.

그러나 훨씬 오래전부터 전소민의 SNS에 이별을 암시하는 듯한 글이 올라오던 상황에서 윤현민과 백진희가 두 차례의 열애설을 부인한 끝에 인정하자 두 사람의 교제를 두고 대중들의 눈살이 싸늘하다.

윤현민이 공개 연애를 하던 시기와 전소민이 이별 관련 글들을 올린 시기가 ‘내딸 금사월’ 촬영 시기와 겹치고, 결과적으로 백진희와도 열애했기 때문으로 해석된다.

[사진=전소민SNS 캡처]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