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국회, 세월호 선체조사위원 5명 선출

국회가 28일 본회의를 열고 더불어민주당·자유한국당·국민의당·바른정당으로부터 추천받은 세월호선체조사위원 5명을 선출했다.

더불어민주당은 김창준 변호사, 자유한국당은 김영모 한국해양수산연구원 명예교수와 이동곤 조선해양플랜트협회 기술협의회 위원, 국민의당은 김철승 목포해양대 국제해사수송과학부 교수, 바른정당은 장범선 서울대 조선해양공학과 교수 등을 각각 추천했다.

조사위원 8명 가운데 나머지 3명은 세월호유가족협의회가 추천했다. 공길영 한국해양대 항해학부 교수와 권영빈 변호사, 해양선박 관련 민간업체 직원 이동권씨 등이다.

앞으로 조사위는 세월호 선체 인양 과정 및 미수습자 수습, 세월호 선체 유류품 및 유실물 수습 과정 등을 점검한다. 또 관련 자료 및 물건의 제출명령과 동행명령, 참고인 조사, 고발 및 수사 요청, 감사원 감사 요구 등의 권한을 가진다.



/김지영기자 jikim@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