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끼줍쇼’ 걸스데이 민아가 이경규를 보고 아빠를 떠올렸다.
29일 JTBC ‘한끼줍쇼’에선 이경규, 강호동이 걸스데이 민아, 혜리와 쌍문동을 찾아 한 끼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걸스데이 민아는 이경규에게 “우리 아빠 같아서 자꾸 마음이 간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어 민아는 아빠가 이경규 보다 2살 어린 62년생이라며 “스타일이랑 성격이 우리 아빠랑 너무 비슷하시다”고 밝혔다.
이에 강호동은 “아버님 성격이 안 좋아?”라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JTBC ‘한끼줍쇼’ 방송화면캡처]
/서경스타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