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티브이(skyTV) 뷰티 프로그램 ‘뷰티스카이 시즌2’의 기자간담회가 30일 오후 서울시 양천구 목동 OMS 스튜디오에서 열렸다. 이날 자리에는 프로그램의 진행을 맡은 배우 손태영과 기은세, 나인뮤지스 경리가 참석했다.
먼저 손태영은 “1일 1팩이 좋다고 하더라. 매일 정해진 시간에 시트팩을 꼭 한다. 저 같은 경우에는 오후 9시에 시트팩을 15분 동안 올려 놓는다”고 꿀피부 비법을 전했다.
경리와 기은세는 몸매 관리법을 귀띔했다. 경리는 “평소 운동을 열심히 하며 관리하는 편이었는데 요즘에는 쉬고 있었다. 관리를 해야 할 것 같아서 홈 트레이닝을 열심히 하고 있다”고, 기은세는 “집에서 저녁 안 먹기를 하고 있다. 대신 샐러드를 먹는다”고 말했다.
‘뷰티스카이’는 토탈 뷰티 케어 프로그램이다. ‘독하게 써보고 진짜만 골라줄게’라는 슬로건을 내세워, 누구보다 뷰티를 잘 알고 있는 언니들의 노하우를 전수한다. 3명의 MC외에도 깐깐한 뷰티 전문가 5인이 출연, 맞춤형 뷰티 팁과 발 빠른 뷰티 트렌드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뷰티스카이 시즌2’는 오는 4월 6일 스카이티브이가 운영하는 채널 스카이엔터(skyENT)에서 오후 7시, 스카이드라마(skyDrama)에서 오후 8시에 첫 방송된다.
/서경스타 양지연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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