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오전 젝스키스의 소속사 YG엔터테인트먼트 측은 서경스타에 “젝스키스가 오늘 오후 서울 모처에서 뮤직비디오 촬영을 할 예정이다”고 전하면서도 “컴백 날짜를 비롯해 구체적인 일정이 정해지면 공식 발표를 할 예정”이라고 밝히며 일각에서 제기된 4월 15일 컴백설에 대해 언급했다.
2016년 MBC ‘무한도전’을 계기로 재결합한 젝스키스는 이후 신곡 ‘세단어’를 발표한 데 이어, 지난 해 12월에는 ‘2016 리앨범’을 발표하며 굳건한 저력을 입증했다.
한편, 젝스키스는 4월 컴백을 목표로 데뷔 20주년 앨범 준비에 한창이다.
/서경스타 이하나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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