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다저스의 류현진이 5선발로 확정됐다.
30일 데이브 로버츠 감독은 류현진을 5선발로 확정하고 오는 4월 8일 쿠어스필드의 등판을 예고했다.
다저스는 이날 발표에서 선발로테이션 뿐만 아니라 롭 세게딘을 마이너리그로 내리고 초청선수였던 아이크 데이비스 오코예아 딕슨, 타일러 홀트, 코디 벨린저, 브랜든 모로우 등도 마이너리그로 내리는 조치를 전했다.
한편 LA다저스의 남은 메이저리그 자리는 세자리로 스캇 반 슬라이크, 트레이스 톰슨, 크리스 테일러, 키케 에르난데스, 오스틴 반스, 바비 윌슨이 경쟁을 벌이고 있다.
[사진 = LA다저스]
/서경스타 김경민 기자 kkm2619@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