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수지와 JYP엔터테인먼트의 계약이 31일로 만료되는 가운데 재계약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30일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31일부로 수지와 JYP의 전속계약은 종료된다. 재계약을 논의 중인 상황”이라고 밝혔다.
현재 수지는 별다른 이적설 없이 드라마 촬영과 각종 일정에 JYP 측 스태프들과 함께 하며 활동 중이다.
JYP 측은 계약 종료 시점 이후에도 JYP는 수지가 결정을 내릴 때까지 지원을 아끼지 않을 전망이다.
한편 수지는 현재 SBS 새 드라마 ‘당신이 잠든 사이에’를 촬영에 임하고 있다. 수지는 드라마를 위해 짤게 자른 단발머리를 선보여 화제가 됐다.
[사진=JYP엔터테인먼트]
/서경스타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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