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안에서 발생한 남편의 죽음과 아들의 실종을 겪은 가정주부 ‘미희’(김윤진)가 25년의 수감생활 후 다시 그 집으로 돌아오면서 발생하는 사건을 긴장감 있게 그려낸 하우스 미스터리 스릴러 ‘시간위의 집’의 김윤진과 옥택연이 내일(4월 1일) 방송과 라디오에 출격한다.
먼저 3년 만의 국내 스크린 복귀로 언론과 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킨 월드스타 김윤진은 KBS 연예가중계 ‘스타 줌 인’ 코너에 출연해 신작 ‘시간위의 집’과 ‘쉬리’, ‘세븐 데이즈’, ‘하모니’, ‘국제시장’ 등 그녀의 역대급 필모를 조명하는 특별한 시간을 갖는다.
이날 방송을 통해 한국을 넘어 미국 드라마 ‘로스트’, ‘미스트리스’를 통해 전 세계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김윤진의 매력과 연기 철학을 비롯해 세계 무대를 넘나들며 겪은 특별한 에피소드들이 공개될 예정이라 시청자들의 비상한 관심을 모은다.
또한, 같은 날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를 통해 ‘시간위의 집’으로 환상의 케미스트리를 보여준 김윤진, 옥택연이 찰떡호흡 컬투와 유쾌한 입담 대결을 예고한다.
이날 프로그램에서는 최고의 화제작으로 떠오른 영화 ‘시간위의 집’에 대한 다양한 비하인드 스토리 공개뿐만 아니라, tvN ‘삼시세끼’와 같은 프로그램으로 검증된 예능감을 자랑하는 옥택연, 의욕 넘치는 예능 초보 김윤진의 즐거운 궁합이 청취자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전달할 예정이다.
하우스 미스터리 스릴러 ‘시간위의 집’은 오는 4월 5일 개봉.
/서경스타 한해선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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