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세월호, 오후 1시45분경 목포신항 접안 완료

31일 오전 세월호가 반잠수선에 실려 전남 진도군 가사도 앞바다를 지나가고 있다. /연합뉴스




세월호가 육상 거치를 위해 31일 오후1시30분께 목포 신항에 도착할 것으로 예상된다.

해수부는 31일 현재 이동상황을 감안하면 세월호를 태운 반잠수식 선박이 이르면 오후1시30분께 목포 신항 최종 접안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세월호를 태운 반잠수식 선박은 오전 12시15분께 항구 접안을 위한 예인선을 해상에서 만났고, 오후 1시께에는 철재부두에 도착했다. 당초 예상보다 기상여건이 좋아 도착이 예상보다 빨랐다는 게 해수부의 설명이다.



당초 해수부는 세월호를 선적한 반잠수식 선박이 오후2시30분께 목포 신항에 도착할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목포=김상훈기자 ksh25th@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