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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는 내친구] 아사가오 '프라우디아 다이아몬드 블랙' 드라이버

반발계수 0.93...고탄성·고강도로 안정적 장타

아사가오 프라우디아 다이아몬드 블랙 드라이버




‘초고반발’ 클럽 전문 제조업체인 아사가오의 ‘프라우디아 다이아몬드 블랙’은 비거리와 관용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한 드라이버다.

프리미엄 클럽만을 고집해온 아사가오의 설계기술과 고강도 경량 티타늄인 XAT902를 적용해 반발계수 0.93 이상의 초고반발 성능을 실현했다. 이전 프라우디아 블랙 제품보다 한층 진화된 성능을 갖추고 있는 이 제품은 DBLC(Diamond Black Like Carbon) 코팅으로 마감해 블랙 컬러의 헤드 표면이 다이아몬드처럼 단단하고 럭셔리하게 반짝이도록 했다. 표면에 흠집이 잘 나지 않으며 골드의 고급스러움을 넘어선 블랙만의 강인함과 화려함을 구현했다는 설명이다.



아사가오만의 2피스 정밀주조-페이스컵 공법은 안정적인 스윙 밸런스를 제공하며 헤드 솔(바닥) 내부에 장착된 2개의 웨이트 바는 저중심 설계를 돕는다. 이렇게 만들어진 프라우디아 다이아몬드 블랙은 비거리의 3요소인 고탄성에 의한 볼 스피드 증가, 최적화된 중심심도에서 나오는 고탄도, 최적화된 스핀의 구질을 두루 갖춘 비거리 전용 드라이버다. 경쾌한 타구음·타구감과 함께 쭉 뻗어 나가는 안정적인 장타를 쉽고 빠르게 구사하고 싶은 골퍼에게 안성맞춤인 제품이다. (02)564-72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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