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외무장관 회의에 참석한 렉스 틸러슨(왼쪽) 미국 국무장관과 옌스 스톨텐베르그 나토 사무총장이 31일(현지시간) 벨기에 브뤼셀 나토 본부에서 악수하고 있다. 틸러슨 장관은 나토의 국방지출 목표인 국내총생산(GDP) 대비 국방비 2% 지출 목표를 달성하지 못한 국가들에 나토 정상회의가 열리는 오는 5월 25일까지 목표 이행 방안을 수립해달라고 요구했다./브뤼셀=EPA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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