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3대천왕' 소녀시대 효연 VS 세븐틴 민규, ‘요리돌’ 세대교체?

오늘(1일) 방송되는 SBS ‘백종원의 3대 천왕’에서는 ‘트로트의 여왕’ 장윤정, 소녀시대 ‘댄싱퀸’ 효연, 세븐틴의 민규, MC 이시영이 ‘4인 4색 대구탕 만들기’에 도전한다.

/사진=SBS ‘백종원의 3대 천왕’




네 사람은 최근 진행된 ‘백종원의 3대 천왕’ 녹화에 참여해 각자 개성대로 대구탕 만들기에 나섰다. ‘똥손’이라는 장윤정은 “내 요리 실력을 시댁과 남편 도경완이 볼까 두렵다”며 요리하는 내내 재료 하나를 넣을 때마다 백종원의 눈치를 봐 웃음을 자아냈다.

효연은 걸쭉하고 매콤한 ‘대구뽈찜’으로 승부를 걸었다. 요리하는 과정에서 생강가루를 살짝 풀어 넣고, 기존 대구탕 명인의 육수를 활용해 간을 맞추는 등 나름의 독창적인 노하우를 바탕으로 요리 비법을 선보이며 ‘에이스’라는 극찬을 받았다.

민규는 생애 최초로 빅사이즈‘수제비 대구탕’에 도전했다. 평소 13명 멤버들의 요리를 책임지는‘밍데렐라’답게 혼자 큰 냄비를 사용해 기대를 모았다. 또 민규는 “평소 아버지가 하시던 수제비 반죽을 자주 봐 왔다”며 능숙한 반죽 솜씨를 뽐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최근 ‘요리대결’에서 부진했던 이시영은 설욕전으로 ‘해물 없는 해물탕’을 준비했다. 편의점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진미채를 이용해 육수를 내고, 소시지를 문어 모양으로 만들어내는 등 기발한 아이디어로 MC다운 실력을 선보였다.

‘백종원표 대구탕 시식권’을 놓고 벌어진 요리대결의 결과는 오늘 저녁 6시 10분에 방송되는 ‘백종원의 3대 천왕’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경스타 이하나기자 sestar@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