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틀트립’ 씨스타 다솜이 미국 그랜드캐니언에서 눈물을 보였다.
1일 방송된 KBS2 ‘배틀트립’에서는 씨스타 다솜과 소유의 그랜드케니언 투어가 전파를 탔다.
이날 소유와 다솜은 그랜드캐니언 헬기투어에 참여했고 두 사람은 압도적인 풍경이 입을 다물지 못했다.
이어 헬기는 그랜드캐니언의 협곡에 내렸고 두 사람은 그랜드캐니언을 배경으로 사친 촬영에 나섰다.
특히 다솜은 그랜드캐니언의 절경에 감동해 눈물까지 보여 눈길을 끌었다.
다솜은 “영화나 사진에서만 보다가 이렇게 실제로 보니까 너무 좋다”며 “내 인생의 버킷 리스트에 소유 언니랑 같이 오게 돼서 너무 좋고 너무 감동적이어서 말을 못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사진=KBS2 ‘배틀트립’ 방송화면캡처]
/서경스타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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