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귀에 캔디2’ 박민영과 이준기의 첫 만남이 재조명됐다.
1일 방송된 tvN ‘내 귀에 캔디2’에서는 이준기가 박민영의 비밀 전화 데이트가 이어졌다.
이날 박민영은 10년 전 이준기와의 첫 만남에 대해 “내가 막 데뷔했을 때다. 너를 어려워했다”고 힌트를 줬다.
이에 이준기는 “그 당시 나는 어떤 모습이었냐?”고 궁금증을 드러냈다.
박민영은 “귀걸이 되게 많이 했고 나보다 더 자주 거울을 봤던 기억이 있다”고 말해 이준기를 당황하게 했다.
[사진=tvN ‘내 귀에 캔디2’ 방송화면캡처]
/서경스타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