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갑순이’ 최대철이 유선의 질투심을 자극했다.
1일 방송된 SBS ‘우리 갑순이’에서는 신재순(유선 분)이 조금식(최대철)의 맞선 소식에 질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조금식은 신재순의 가게를 찾아 일하고 있는 신재순에게 맞선 본 여자에 대해 미주알고주알 얘기했다.
이에 신재순은 불편한 심기를 드러내며 성형 미인이라고 맞선녀를 깎아내렸다.
하지만 조금식은 “남자는 성형 신경 안쓴다”며 “내일 만나기로 했다”고 밝혔다.
신재순은 “성형 미인한테 뿅 갔다”며 “애들 엄마 될 자격 있나, 없나 그거부터 봤어야죠”라며 쏘아붙였다.
이어 신재순은 “친구로서 충고하는 것”이라며 질투가 아님을 강조했다.
[사진=SBS ‘우리 갑순이’ 방송화면캡처]
/서경스타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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