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안철수 전 대표 '5연승'...손학규-박주선 "끝까지 최선 다할 것"

안철수 전 대표 '5연승'...손학규-박주선 "끝까지 최선 다할 것"




안철수 전 대표가 국민의당 대선후보 경선에서 5연승을 거뒀다.

1일 안철수 국민의당 전 대표는 경기 순회경선에서도 압승을 거두면서 사실상 대선후보 경선의 승기를 잡았다.

이날 경선 결과가 발표된 직후 손학규 전 지사와 박주선 국회부의장은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완주 의사를 밝혔는데, 손 전 지사 측 김유정 대변인은 "이제 수도권과 충청지역의 두 번의 경선에서도 한결 같은 마음으로 최선을 다해 임하겠다"며 "어려운 여건에서 손 전 지사를 위해 모든 걸 희생하며 함께 애써주신 많은 분들의 노고에 깊은 위로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입장문을 발표했다.

김 대변인은 그러면서 "뜨거운 열정으로 투표에 참여해 준 경기도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손 전 지사를 믿고 성원해주신 경기도민 여러분의 따뜻한 마음을 꼭 기억하겠다"고 덧붙였다.



박 부의장 측 강연재 대변인도 입장문을 전하면서 "이번 경선 과정을 통해 박 부의장이 일관되게 호소해온 '대연합과 협치'의 기치가 우리 국민의당 대선 승리의 최고의 전략이자 새로운 대한민국을 여는 황금열쇠라는 것을 다시 한 번 강조 드린다"고 말하면서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투표에 참여해주신경기도 당원, 시민 여러분들게 감사 드린다"며 "국민의당 중심 정권교체를 바라고 또 다른 패권 세력의 집권을 막야아한다는 국민의 열망이 국민의당 대선 경선 참여로 이어지고 있다"고 평가했다.

한편 안 전 대표 측은 오는 2일 수도권 지역 경선이 끝나고 입장을 낼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 = KBS1]

/김경민 기자 kkm2619@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