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 서울-인천 경선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현장투표에 높은 관심이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2일 오전 시작된 투표는 오후 6시에 종료되는데, 결과는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오후 8시경 발표될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1일 열린 경기 경선에서 5연승을 달린 안 전 대표는 유효투표 2만4천366표 가운데 1만8천870표(77.44%)를 차지하며 대승을 거둔 바 있다.
한편 서울-인천 경선에서마저 안 전 대표가 승리할 경우 사실상 승패가 갈릴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사진 = KBS]
/김경민 기자 kkm2619@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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