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투유’ 배우 박하선이 남편 류수영을 언급했다.
2일 방송된 JTBC ‘김제동의 톡투유’에서는 100회 특집으로 박하선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박하선은 “남편이 정말 좋아하는 프로라서 챙겨본다”며 “그분이 굉장히 나오고 싶어 했는데 촬영 중이라서 제가 나왔다”고 밝혔다.
이에 김제동은 “박하선 씨의 남편이 누군지 아냐?”고 관객에게 물었다.
그러자 박하선은 “남편 이름은 류수영이라고 본명은 어남선 씨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박하선과 류수영은 지난 1월 결혼식을 올린 바 있다.
[사진=JTBC ‘김제동의 톡투유’ 방송화면캡처]
/서경스타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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