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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NOW] ‘미녀와 야수’ 400만·‘프리즌’ 200만 돌파..주말 꽉 잡았다!

영화 ‘미녀와 야수’가 주말 박스오피스 강자임을 입증하며 400만 관객수 돌파에 성공했다.

3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2일 영화 ‘미녀와 야수’(감독 빌 콘돈)는 전국 1123개의 스크린을 통해 23만 9553명을 동원, 누적관객수 409만 5753명으로 400만 돌파를 일궈냈다. 박스오피스 순위까지 1위로 꽉 잡았다.





이날 ‘프리즌’(감독 나현)은 879개의 상영관에서 17만 7968명을 모으며 박스오피스 2위를 유지했다. 누적관객수는 221만 4636명.

25, 26일에 이어 지난 주말 역시 극장가를 장악한 영화는 ‘미녀와 야수’와 ‘프리즌’이었다. ‘프리즌’은 1일 200만 돌파에 성공, ‘미녀와 야수’는 2일 400만을 기록했다.

디즈니 실사 영화 ‘미녀와 야수’는 개봉 18일 만에 400만 돌파로 ‘라라랜드’(348만 2261명)와 ‘너의 이름은.’(365만 523명)의 기록을 넘어 2017년 국내 개봉한 외화 중 최고 스코어에 이름을 올렸다.



공식 개봉 10일만에 200만을 달성한 ‘프리즌’은 청불 영화라는 제약에도 ‘범죄와의 전쟁: 나쁜놈들 전성시대’, ‘신세계’, ‘신의 한 수’와 같은 흥행 속도로 역대 3월 개봉 한국영화 중 최단기간을 자랑했다.

한편 이날 박스오피스 3위는 12만 9812명을 모은 ‘공각기동대 : 고스트 인 더 쉘’, 4위는 6만 9534명을 동원한 ‘원라인’, 5위는 2만 6496명의 ‘히든 피겨스’가 각각 순위를 차지했다.

/서경스타 한해선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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