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현장] ‘푸른 밤’ 이동진 “성시경, 말이 씨가 됐다고 하더라”

영화평론가 이동진이 ‘푸른 밤’ DJ로 발탁된 후 성시경에게 받은 축하인사를 전했다.

MBC FM4U ‘푸른 밤 이동진입니다’ 기자간담회가 3일 오전 서울시 마포구 상암동 MBC 가든스튜디오에서 열렸다. 이날 자리에는 유천 PD와 이동진 DJ가 참석했다.

/사진=MBC




이동진은 “성시경 씨가 소식을 듣고서는 ‘말이 씨가 됐네요’라고 했다. 이어서 제일 중요한 건 오래 하는 거라고 응원해줬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이 같은 말을 듣게 된 배경에 대해 “10여 년 전, 성시경 씨가 진행하는 ‘푸른 밤’에 나왔었다. 어느 날 유독 말이 잘 나와서 입에 모터를 단 날이 있었다”며 “성시경 씨가 장난삼아 ‘푸른 밤 이동진입니다’라고 하더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런데 정말 ‘푸른 밤’ DJ가 됐다. 신기하기도 하고 운명적으로 느껴지기도 한다”고 설렘을 드러냈다.

한편 이동진의 MBC FM4U ‘푸른 밤 이동진입니다’는 3일 자정 첫 방송된다.

/서경스타 양지연기자 sestar@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