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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신애 피소 ‘사기 혐의’, ‘수요미식회’ 입장 “개인사정 지켜보겠다”

홍신애 피소 ‘사기 혐의’, ‘수요미식회’ 입장 “개인사정 지켜보겠다”




요리연구가 홍신애가 사기 혐의로 피소된 가운데 ‘수요미식회’ 측이 공식입장을 전달했다.

3일 관계자에 따르면 홍신애는 지난해 11월 요식업체 D사로부터 사기 혐의로 피소된 바 있다. D사 측은 홍신애가 자사의 메뉴 개발 컨설팅을 하면서 타 레스토랑의 레시피와 플레이팅을 그대로 따라한 메뉴, 레시피를 내놓았다고 주장하고 나선 것.

이와 관련 홍신애가 출연 중인 tvN ‘수요미식회’ 관계자는 한 매체에 “홍신애의 개인 사정이기 때문에 추이를 지켜보고 있다. ‘수요미식회’는 1달가량의 녹화가 진행돼 홍신애의 출연분이 남아있는 상태”라고 전했다.



한편 홍신애는 요리연구가로 ‘수요미식회’, KBS 쿨FM ‘정재형 문희준의 즐거운 생활’ 등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린 바 있다.

[사진=tvN ‘수요미식회’ 방송화면 캡처]

/서경스타 장주영기자 jjy033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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