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임종석 “문재인 지지 과정에서 동지들에게 깊은 상처 남겨”

임종석 “이제 미안한 마음을 전달하고 따뜻한 연대의 정을 나누자”

임종석 “문재인 지지 과정에서 동지들에게 깊은 상처 남겨”




임종석 전 의원이 경선과정에서 다친 마음을 다독이고 모두 한 팀이 되어 정권교체의 바다로 나갈 것을 호소했다.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 비서실장인 임종석 전 의원은 3일 자신의 SNS에 “문재인 후보를 지지하는 과정에 다른 사람들에게 남긴 상처를 돌아봐야 할 때”라며 “문자폭탄이나 18원 후원금 등은 함께 해야 할 동지들에게 깊은 상처를 남겼다”고 밝혔다.

임 실장은 또 “정권교체는 간절한 마음이 모아져서 이뤄진다. 문재인 후보는 정권교체 과정을 샛강이 모여 큰 강물을 이루고, 마침내 바다에 이르는 과정이라 생각한다”며 “이제 정말 단 한 사람의 마음도 소중히 여기는 정성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임 실장은 이어 “정권교체에 이견이 없는 많은 동지들의 마음이 다치고, 또 닫혔다”며 “이제 서로에게 미안한 마음을 전달하자. 그리고 따뜻한 연대의 정을 나누자”고 덧붙였다.

[사진=임종석 페이스북]

/이주한기자 ljh3603@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