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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문복’, 어차피 1등은 힙통령? 안준영 PD “전혀 예상 못한 인기”

‘장문복’, 어차피 1등은 힙통령? 안준영 PD “전혀 예상 못한 인기”




장문복 인기를 전혀 예상하지 못했다는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 안준영 PD의 인터뷰가 화제다

오는 7일 첫 방송을 앞둔 ‘프로듀스 101 시즌2’ 의 연출진과 출연진들이 3일 오후 서울 여의도 63컨벤션 센터에서 제작발표회를 가졌다.

총괄 프로듀서인 안준영 PD는 장문복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두고 “많은 분들이 문복군에게 많은 관심을 주는데 예상하지 못했다. 제작진들도 매일매일 놀라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화제가 됐던 장문복의 ‘나야나’ 엔딩샷에 관해서는 “트레이너 선생님들도 말했던 것처럼 F반임에도 장문복 군이 정말 열심히 연습하였다.”며 표정을 담지 않을 수 없었던 이유에 대해서도 전했다.



‘프로듀스 101 시즌2’는 총 53개, 국내 최다 기획사에서 모인 101명의 남자 연습생들이 참가한 보이 그룹 오디션이다. 앞서 방송된 시즌1에서는 걸그룹 아이오아이(I.O.I)가 결성되어, 국민 걸그룹으로 불릴 만큼 큰 인기를 모았기에 이번 시즌 2에 쏠리는 관심 역시 크다.

지난 3월26일 녹화를 완료한 ‘프로듀스 101 시즌2’는 첫 번째 ‘현장평가’를 포함해 총 4번의 국민 프로듀서들의 평가를 통해 최종 데뷔 멤버 11인을 선발하여 보이 그룹을 구성할 예정이다.

[사진=장문복 인스타그램]

/서경스타 김상민기자 ksm383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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