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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최악의 공기 품질 2위 서울…중국 베이징은 6위





‘비정상회담’ 세계 최악의 공기 품질 순위가 공개됐다.

3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새로운 코너인 비보드 차트를 통해 세계 최악의 공기 품질 순위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대한민국 서울이 최악의 공기 품질 도시 2위에 올라 충격을 안겼다. 또한 부산도 11위에 이름을 올렸다.

1위에는 인도 델리가 차지했고 뜻밖에 중국 베이징이 6위에 올라 눈길을 끌었다.



이에 인도 대표 럭키는 “델리에서 300~400km만 벗어나도 천국이라고 말했다.

이에 MC 전현무는 “우리나라는 300~400km 벗어나면 바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JTBC ‘비정상회담’ 방송화면캡처]

/서경스타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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