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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세찬 전소민, ‘런닝맨’ 새 멤버로 합류…오는 16일 첫 등장





배우 전소민과 개그맨 양세찬이 SBS ‘런닝맨’ 새 멈버로 합류한다.

3일 SBS 측 관계자는 서경스타에 “양세찬과 전소민이 ‘런닝메이트’로 ‘런닝맨’에 합류한다”며 “금일 녹화부터 참여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런닝맨’의 포맷 또한 내용적인 면에서 변화가 있을 것”이라며 “당분간 ‘6+2’ 체제를 유지할 예정이며 추후 고정 가능성도 있다”고 설명했다.

앞서 양세찬과 전소민은 앞서 출연한 예능프로그램에서 남다른 예능감으로 주목받았던 만큼, 이번 두 사람의 합류는 프로그램의 존폐 위기까지 맞았던 ‘런닝맨’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어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전소민과 양세찬의 ‘런닝맨’ 촬영분은 오는 16일 오후 4시 50분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양세천, 전소민 인스타그램]

/서경스타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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