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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 언론·관객 뜨거운 극찬 속 내일(5일) 개봉

2017년 봄 극장가를 따스하게 물들일 가장 따뜻한 감성 드라마 ‘어느날’(제작 ㈜인벤트스톤, 제공 오퍼스픽쳐스, 배급 오퍼스픽쳐스/CGV아트하우스, 감독 이윤기)이 개봉을 하루 앞둔 가운데, 언론과 관객의 뜨거운 극찬 속에 흥행 열기를 고조시키고 있다.

/사진=오퍼스픽쳐스




지난 2일 한국 영화 전체 예매율 1위에 오르며 뜨거운 기대감을 입증, 올봄 최고의 화제작으로 주목 받고 있는 영화 ‘어느날’이 언론과 관객의 찬사를 받으며 올봄 흥행 몰이의 시작을 알리고 있다.

영화 ‘어느날’은 아내가 죽고 희망을 잃은 채 살아가다, 어느 날 혼수상태에 빠진 여자의 영혼을 보게 된 남자 강수와 뜻밖의 사고로 영혼이 되어 세상을 처음 보게 된 여자 미소가 서로 만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

지난달 30일 언론시사회와 최초 시사회를 개최한 이후 영화 ‘어느날’에 최고의 극찬과 따뜻한 응원 세례가 쏟아지며 예비 관객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국내 유수의 언론에서는 김남길과 천우희의 완벽한 연기력은 물론 두 배우가 빚어내는 아름다운 케미스트리에 박수를 보내는 한편, 보는 이의 마음을 어루만지는 ‘어느날’의 따스한 위로의 메시지와, 때로는 웃음으로 때로는 감동으로 깊은 여운을 선사하는 담백한 스토리에 호평을 보내고 있다.



여기에 시사회를 통해 ‘어느날’을 관람한 관객들 역시 폭발적인 기대평을 쏟아내고 있어 올봄 4월 극장가를 완벽히 장악할 ‘어느날’의 흥행 행보에 더욱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충무로 감성 연출의 대가 이윤기 감독과 탁월한 연기력을 갖춘 실력파 배우 김남길과 천우희의 만남만으로 관객의 신뢰를 높이며 폭발적인 관심을 모으는 ‘어느날’은 오는 5일 개봉한다.

/서경스타 한해선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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