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시간위의 집' 언론·관객 일찍부터 호평..“한국서 보기 드문 신선한 충격!”

하우스 미스터리 스릴러라는 새로운 장르로 관객의 시선을 사로잡은 영화 ‘시간위의 집’이 개봉 전 열린 시사회를 통해 관객으로부터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시간위의 집’(감독 임대웅, 각본 장재현, 제공 페퍼민트앤컴퍼니, 배급 리틀빅픽처스, 페퍼민트앤컴퍼니, 제작 리드미컬그린, 자이온 이엔티, 공동제작 브릿지웍스엔터테인먼트, 라이브)은 집안에서 발생한 남편의 죽음과 아들의 실종을 겪은 가정주부 ‘미희’(김윤진)가 25년의 수감생활 후 다시 그 집으로 돌아오면서 발생하는 사건을 긴장감 있게 그려낸 하우스 미스터리 스릴러.

/사진=오퍼스픽쳐스




월드스타 김윤진이 3년 만에 선택한 한국 영화 복귀작이란 점과 ‘검은 사제들’ 장재현 감독이 각본에 참여했다는 사실로 개봉 전부터 화제를 불러모은 <시간위의 집>이 시사회 이후 쏟아지는 관객의 리뷰들로 폭발적인 관심과 달아오른 분위기를 이어가고 있다.

‘시간위의 집’은 남편과 아들을 살해한 혐의로 25년의 수감 생활을 마친 ‘미희’가 집안에서 벌어진 의문의 사건들을 파헤치는 과정에서 충격적인 진실과 마주하게 되는 이야기를 하우스 미스터리 스릴러라는 색다른 장르를 통해 그려내고 있다.

기존 한국 영화에서 보여준 적 없었던 신선한 소재와 흥미로운 이야기로 무장한 ‘시간위의 집’은 미스터리 스릴러라는 장르에 집이라는 공간을 더해, 한정된 공간에서 보여주는 밀도 높은 긴장감과 관객들을 몰아붙이는 스릴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았다.



그동안 베일에 싸여있던 ‘시간위의 집’이 개봉 전 개최된 시사회를 통해 관객으로부터 압도적인 호평을 받고 있다. 뿐만 아니라 각종 언론으로부터 극찬 세례가 이어져 영화에 대한 관심이 더욱 커지고 있다.

‘시간위의 집’은 5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서경스타 한해선기자 sestar@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