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젤 아이디어 팩토리는 창업에 대한 소통공간을 확대하고 창업 아이디어를 확산시키기 위해 롯데 계열사인 엔제리너스와 협력해 지난해 센텀시티·경성대·서면·사상·덕천 등 5개 지점에 마련됐다. 이 공간을 이용하는 예비 창업자 등은 부산창조경제센터 보육업체로 등록돼 투자 연계를 받거나 경제포럼에 초대되는 등 각종 지원을 받는다. 새로 지정된 창업카페는 장산·부산대·남포동·하단·정관 5개 지점이다. 부산창조센터는 창업카페를 통한 지원 대상도 10개 팀에서 100개 팀으로 확대하기로 했다.
/조원진기자 bscit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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