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문재인, 안철수와 양자대결 여론조사 두고 "비상식적 여론조사"반발

문재인, 안철수와 양자대결 여론조사 두고 "비상식적 여론조사"반발




문재인 후보가 안철수 전 대표와의 양자대결 여론조사에서 4.4%로 뒤진다는 보도가 나오자 즉각 반발했다.

4일 문재인 후보 측은 "여론조사 방식과 양자 구도 자체가 비상식적"이라며 안철수 전 대표가 4.4% 차이로 자신을 누른 여론조사 결과 보도를 비판했다.

그러면서 문 후보 측은 여론조사의 신뢰성에 문제가 있다며 선관위에 조사를 의뢰하겠다고 강하게 반발하기도 했다.



한편 문 후보 측 대변인은 "문-안 맞대결이 이뤄지려면 다른 후보 간 단일화가 먼저 이뤄져야 하는 만큼 양자 구도 자체가 상식적이지 않다"면서 "여론조사의 기본인 무선전화 조사는 아예 없었고, 유선전화와 인터넷의 4 대 6 비율로 단 하루 동안 여론조사가 이뤄졌다"고 방식의 문제를 지적했다.

[사진 = JTBC]

/김경민 기자 kkm2619@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