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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폭력 실태조사, '와이파이 셔틀','카톡 왕따' 근절 위해 실시

학교폭력 실태조사, ‘와이파이 셔틀’,‘카톡 왕따’ 근절 위해 실시




학교폭력 실태조사가 오는 28일까지 진행된다.

전국 초등·중·고교생을 대상으로 한 2017년 1차 학교폭력 실태조사는 교육청에서 주관한다. 학교폭력 예방대책을 수립하고 대응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취지로 실시하며 초등 4학년부터 고교 3학년까지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다.

학교폭력 실태조사 문항은 학교폭력 피해 경험, 가해 경험, 목격 경험 및 신고 내용 등을 묻고 있다.

최근에는 스마트폰을 사용한 사이버 왕따, 데이터 요구 협박까지 생겨나 학교폭력이 다양한 형태로 진화하고 있다.



조사에 응하고 싶다면 포털 사이트에서 ‘학교폭력 실태조사’ 홈페이지를 검색 후, 접속하여 각 지역 교육청별로 응하면 된다. 그 외의 방법으로 학생ㆍ학부모 참여 통합서비스, 나이스(NEIS) 대국민 서비스, 학교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참여 가능하다.

만약 가정에서 온라인 참여가 어려운 경우 학교에 특별히 마련된 공간에서 온라인으로 참여하는 방법도 있다. 학교폭력 실태조사 결과는 올해 11월 학교정보공시 사이트(학교알리미)에서 학교별로 게시될 예정이다.

[사진= YTN뉴스 뉴스화면 캡처]

/김상민기자 ksm383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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