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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동주 탄생100주년...베이스 김대영, 클래식&크로스오버 앨범 ‘별 헤는 밤’ 발매

베이스의 풍부한 저음과 윤동주 시인의 감성적인 가사가 만났다.

성악가 김대영이 윤동주 탄생100주년을 기념하며 첫 번째 디지털 싱글 앨범 <별 헤는 밤>(작곡 조범진)을 오는 7일 발표한다.

/사진=WE 클래식




we클래식이 제작한 한국 아티스트 시리즈의 일환이다. 이번 시리즈는 한국의 근현대사의 시인, 화가, 문학가, 수필가, 음악가 등 다양한 예술가들의 삶을 재조명하는 클래식&크로스오버 앨범으로 기획됐다.

한국 아티스트 시리즈는 분기별로 발표될 예정이며 첫 번째 앨범<별 헤는 밤> 4월, 두 번째 앨범황동규 시인의 <즐거운 편지>7월 예정이다. 아티스트는 한국 성악가 및 클래식 연주자들이 참여 할 예정이다. 4월 별 헤는 밤(윤동주)에 이어 7월 즐거운 편지(황동규 시인) 앨범이 나올 예정.

한편, 베이스 김대영은 한국예술종합학교를 졸업하고 독일 뉘른베르크 국립음대에서 Meisterklasse 과정을 마쳤으며 뉘른베르크 국립극장 전속 솔리스트를 역임하였다.



2014년 3월에 국립오페라단 시즌 첫 작품인 ‘돈 죠반니’에서 레포렐로로 국내데뷔. 그리고 지난 2015년 7월에는 예술의 전당 자체기획인 오페라 마술피리에서 자라스트로 역으로 국내에서 두번째 오페라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오는 4월 국립오페라단에서 한국초연으로 올리는 오페라 ‘보리스 고두노프’에서 바를람역으로 다시 국내 무대에 설 예정이다.

현재 독일 바이마르 국립극장(Deutsches Nationaltheater und Staatskapelle Weimar)전속 솔리스트현재는 바이마르 국립극장 전속 솔리스트로 독일 및 유럽에서 활동 중이다.2017/2018 시즌에는 바그너의 오페라 ‘탄호이저’와 ‘피가로의 결혼’을 연주 할 예정이다.

베이스 김대영의 풍부한 저음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별 헤는 밤’ 쇼케이스는 년 4월 7일 오후 5시, 이태원 스트라디움에서 열린다.

/정다훈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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