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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산업 수요 반영해 기능경기대회 직종 매년 10개씩 변경

산업인력공단, ‘활성화 방안’ 발표

올해부터 현재 50개인 국내 기능경기대회의 직종이 4차 산업혁명에 따른 산업계 수요를 반영하기 위해 매년 10개씩 개편된다.

한국산업인력공단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기능경기대회 활성화 방안’을 4일 발표했다. 공단은 대회의 직종을 개편하기 위해 기업체·교육훈련기관·관련 협회 회원·산업현장 전문가 등으로 직종별 협의회를 구성·운영한다.

공단은 또 국민과 산업계의 숙련기술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열린 경기장 개최 직종을 현재 7개에서 오는 2022년까지 25개로 늘린다. 경기가 열린 경기장에서 개최되면 일반 방문객들도 현장을 찾아 다양한 직종 경연을 관람할 수 있게 된다. 현재 평일에 개최하고 있는 대회도 내년부터는 주로 주말에 열 계획이다.



아울러 공단은 민간대회 입상자의 전국대회 참가자격 범위도 확대해 민간대회의 활성화를 유도할 방침이다. /세종=임지훈기자 jhlim@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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