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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주말엔 숲으로’ 김용만 “방송을 위해 사는 유재석…욜로라이프 추천”

방송인 김용만이 유재석에게 욜로라이프를 추천했다.

김용만은 4일 오후 서울 광화문 인근 카페에서 진행된 O tvN ‘주말엔 숲으로’의 기자간담회에서 욜로라이프를 추천해주고 싶은 조동아리 멤버로 유재석을 뽑았다.

/ 사진=CJ E&M




김용만은 “다른 멤버들은 나름의 욜로라이프를 즐기고 있는 반면, 유재석은 방송국 헬스클럽 집을 왔다 갔다 한다. 헬스를 방송하기 위해 하는 친구”라고 말했다.

이어 “재석이에게 열흘이고 가서 돌아오는 시간이 있으면, 충전 돼서 활기찬 휴식의 시간이 되지 않을까 생각이 든다. 강원도 산골 같은데 갔다 왔으면 좋겠다”고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주말엔 숲으로’는 도시 생활에 지친 주상욱, 김용만, 손동운 세 남자가 자연으로 떠나 그곳에서 만난 신자연인(3040 욜로족)과 함께 생활하며 자신만의 ‘욜로’(YOLO) 라이프스타일을 찾아가는 프로그램이다. 오는 5일 첫 방송.

/서경스타 금빛나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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