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곡 ‘아름다워’를 통해 시선을 강탈하는 퍼포먼스로 돌아온 몬스타 엑스가 ‘주간아이돌’을 찾아 7인 7색의 매력을 과시했다.
특히 <주간아이돌>의 새로운 코너 복면아이돌 ‘너의 이름은’의 제 2대 복면돌 출신인 리더 셔누는 복면돌 선정 직후 본인의 매력을 마음껏 뽐내 화제가 되었는데, 이번 몬스타 엑스 완전체 출연에서는 대세돌만 찍는다는 화장품 CF 모델에 발탁되었다는 소식을 전해 예능대세임을 인증했다.
이어 셔누에 대한 소식이 이어졌는데 바로 셔누의 어머니께서 ‘내 아들은 배우 유아인을 닮았다’라고 한 것. 예상치 못한 소식에 술렁였던 분위기를 뒤로하고 직접 닮은꼴을 비교하는 시간을 가졌는데 제작진이 준비한 두 사람의 비교 사진이 등장하자 멤버들과 MC들 모두 “진짜 닮았다”라며 인정하는 한편, 셔누 본인 역시 비교 사진을 보자마자 “닮았다”며 쿨하게 인정하는 모습을 보여 스튜디오를 초토화시켰다는 후문.
한편, 급부상한 셔누의 예능감에 감탄한 MC들은 “혹시 복면아이돌 코너에서 복면을 쓴 이후로 이렇게 예능감이 좋아진 거냐”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고.
배우 유아인과 리더 셔누의 싱크로율 200% 닮은꼴 검증은 오는 4월 5일 오후 6시 MBC에브리원 ‘주간 아이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경스타 문경민기자 sestar@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