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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우희, 왕리본으로 멋내고 (어느날 VIP시사회)

4일 오후 서울 성동구 행당동 왕십리 CGV에서 영화 ‘어느날’ VIP시사회가 열렸다.

배우 천우희가 4일 오후 서울 성동구 행당동 왕십리 CGV에서 열린 영화 ‘어느날’ VIP시사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영화 ‘어느날’은 혼수상태에 빠진 여자의 영혼을 보게 된 남자 강수와 뜻밖의 사고로 영혼이 되어 세상을 처음 보게 된 여자 미소가 서로 만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으로 오는 4월 5일 개봉한다.

/서경스타 지수진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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