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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귓속말’ 이보영, 김뢰하 쓰러뜨리고 이상윤 구했다…‘멋짐 폭발’





‘귓속말’ 이보영이 이상윤을 위기에서 구했다.

4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귓속말‘에서는 신영주(이보영 분)이 강정일(권율)의 계략에서 이동준(이상윤)을 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동준은 백상구(김뢰하 분)이 준 마약 섞인 술을 마시고 쓰러졌다.

신영주는 강정일과 최수연(박세영 분)의 내연관계를 알아채고 이동준의 위기를 직감해 그를 찾아 나섰다.

신영주는 이동준과 백상구가 만나기로 한 술집으로 찾아가 이동준을 마약수사반과 기자에게 넘기려는 백상구를 제압했다.



결국 신영주는 백상구의 입에 마약을 털어 넣었고 이동준을 구하는데 성공했다.

이후 신영주는 최수연과 강정일의 내연관계를 입증할 사진을 이동준에게 보여줬고 이동준은 신영주의 손을 잡았다.

[사진=SBS ‘귓속말’ 방송화면캡처]

/서경스타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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