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색시장 야시장은 오색시장 상인들과 청년들이 주축이 되어 운영된다. 오색시장 야시장에서는 숯불양꼬치, 팟타이, 큐브스테이크, 인삼 튀김 등 다양한 메뉴와 함께 오색시장에서 개발한 수제 맥주 ‘오로라’를 맛볼 수 있다. ‘오로라’는 다섯 가지의 홉을 넣어 풍부한 맛과 향을 내는 수제 맥주를 말한다. 다양한 뮤지션들의 공연과 이벤트가 함께 어우러진다. 오색시장 야시장 개장은 매주 금·토요일 오후 5시부터 밤 11시까지이다. /윤종열기자 yjyu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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