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소녀 보나가 ‘최고의 한방’으로 연기도전에 나선다.
5일 ‘최고의 한방’제작사 측은 보나가 예능드라마 ‘최고의 한방’에 캐스팅됐다는 소식을 전했다.
보나가 캐스팅 된 ‘최고의 한방’은 사랑하고, 이야기하고, 먹고 사는 것을 치열하게 고민하는 이 시대의 20대 청춘 소란극으로, 예능드라마라는 새로운 장르를 개척했던 KBS 2TV ‘프로듀사’를 제작했던 몬스터 유니온의 서수민 PD와 초록뱀미디어가 호흡을 맞추는 작품으로 알려졌다.
보나는 박영재(홍경민 분)가 대표로 있는 최고 엔터테인먼트 ‘스타펀치’의 연습생 도혜리 역으로 캐스팅 됐는데, 같은 회사의 연습생인 이지훈(김민재 분)과의 우연한 만남 이후 그를 짝사랑 하게 되는 시나리오로 보나와 김민재가 보여줄 케미에도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최고의 한방’ 제작사 몬스터 유니온 측은 “우주소녀 보나가 도혜리 역에 확정됐다. 이를 통해 보나의 새로운 매력이 드러날 것이라 생각한다”며 “같은 연습생신분인 김민재와의 연기 호흡도 보는 재미가 있을 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사진 = 우주소녀 인스타그램]
/서경스타 김경민기자 kkm2619@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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