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무청이 검색어 순위에 오르며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3일 병무청 홈페이지에 ‘17년 현역병 입영문화제 개최 일정’이 게시 되었다.
육군, 해군, 해병대, 공군 모집계획에 대한 일정이며 기술행정병, 최전방수호병, 동반입대병, 직계가족병, 연고지복무병 등은 해당 되지 않는다.
그 외 유급 지원병의 경우는 오는 4월 14일 오후 2시까지 접수해야 한다. 전문특기병인 체육학조교병, 신호정보병, SW개발병, 화생방시험병, 33경호병, 특수임무헌병, 회계원가비용분석병, 기독교군종병, 천주교군조병, 불교군종병, 속기병의 경우 4월 11일 오후 2시까지 지원 할 수 있다.
지원 부문에 따라 1차 발표와 최종 발표 시간이 각각 다르기 때문에 병무청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해두어야 한다.
한편, 병무청은 “병역법 77조의 4(공직자 등의 병적관리) 개정에 따라 대중문화 예술 및 체육계 종사자들의 병역을 병무청에서 별도 관리하게 됐다”고 밝혔다.
[사진= 병무청 홈페이지 캡처]
/김상민기자 ksm383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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