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 안철수 대선후보는 5일 서울 동작동 국립서울현충원 참배로 첫 대선 행보를 시작한다.
안 후보는 이날 오전 8시 국립현충원에서 이승만·박정희·김대중·김영삼 전 대통령 묘역을 참배한다.
이어 오전 10시 국회에서 열리는 최고위원-국회의원 연석회의에 참석해 국민의당 의원들에게 당선 사례를 한다. 국민의당 경선에서 함께 경쟁했던 손학규 전 민주당 대표, 박주선 국회 부의장과의 오찬도 조율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박신영인턴기자 sypar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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