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구는 아파트 관리비 절감을 위해 전국 최초로 ‘아파트 관리비 100인 추진단’을 발족했다고 5일 밝혔다. 강남구에서는 전체 주택 가운데 아파트 비율이 약 78%에 달해 관리비는 구민 실생활에 상당히 중요한 문제다. 구는 “관리비 절감에 앞장서 효율적인 공동주택 관리 운영을 하겠다”고 발족 취지를 설명했다.
100인 추진단은 변호사·공인회계사·주택관리사·건축시공기술사 등 외부 전문가 30명과 공무원 70명으로 꾸려졌다. 이들은 10여명씩 1개 조로 관리비 실태조사를 벌일 계획이다. 관리비가 목적 외로 사용된 적은 없는지 등을 꼼꼼하게 들여다본다. /김민정기자 jeong@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본 사이트에 게재되는 정보는 오류 및 지연이 있을 수 있으며, 그 이용에 따르는 책임은 이용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회계기준에 따른 차이를 제거한 현금기준 실질 수익성 판단 지표로, 매출을 통해 어느정도의 현금이익을 창출 했는가를 의미한다.
즉, EBITDA마진율은 매출액 대비 현금창출능력으로 볼 수 있으며, 일반적으로 마진율이 높을수록 기업의 수익성이 좋다고 판단할 수 있다.
EBITDA마진율 = (EBITDA ÷ 매출액)*100%
구독
회원님은 부터 “asdf”를 구독하고 계십니다.
아래 ‘구독취소’ 버튼을 클릭해서 구독을 ‘취소’하실 수 있습니다.
해당 구독 취소의 효과는 “”에 한정되며, 서울경제 뉴스레터 수신에 대한 설정값이나 다른 뉴스레터 수신여부에는 영향을 끼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