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렌트 및 오토리스 전문업체 신차월드는 BMW x5 30d를 월 리스료 83만원대로 이용할 수 있는 특판 상품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신차월드는 BMW, 벤츠, 재규어 등 수입차와 제네시스, 그랜져 등 국내 중형차를 위주로 장기렌트 및 오토리스 상품을 판매하고 있다.
이번에 출시된 상품은 선수금 30%에 48개월간 월 83만 1421원의 리스료를 지불하는 조건이며, 별도의 수수료는 없다.
BMW X5 30d는 직렬6기통 트윈파워 터보 디젤엔진이 탑재되어 최고출력 258마력과 최대토크 57.1kg?m의 힘을 발휘하며 최대토크 영역이 1500~3000rpm으로 중저속구간에서부터의 강력한 토크를 낸다.
특히 BMW가 자랑하는 Dynamic Drive(액티브 섀시 시스템)가 차량의 쏠림 현상을 줄여주어 안정적인 주행이 가능하다.
신차월드 관계자는 “장기렌트나 리스가 개인 및 법인 사업자들의 절세 방법으로 알려지면서 최근 이용 문의가 증가하고 있다”고 전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신차월드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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