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끼줍쇼’에서 이경규의 미담이 공개된다.
5일 방송되는 JTBC ‘한끼줍쇼’에는 김윤진과 옥택연이 출연하는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일산 마두동에서 이경규-강호동과 한 끼에 도전할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이경규가 평소와 달리 밥동무로 출연한 김윤진에게 배려와 존중이 가득한 태도를 보여 눈길을 끌었는데, 김윤진은 이에 대해 “남편이 이경규의 팬”이라며, 이경규에 대한 미담을 전해 많은 사람을 놀라게 했다.
김윤진은 “영화 제작자인 남편이 꿈을 이룰 수 있도록 힘을 준 사람이 이경규”라고 미담을 이어갔고, 강호동은 믿을 수 없다는 반응을 보인것으로 알려져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한편 어디서도 들을 수 없었던 이경규의 미담은 5일(수) 밤 10시 50분에 방송되는 JTBC ‘한끼줍쇼’에서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사진 = JTBC]
/서경스타 김경민기자 kkm2619@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