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박혜진이 언니 박지영의 학창시절 인기를 증언했다.
6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는 배우 박지영, 아나운서 박혜진 자매가 출연했다.
이날 이영자는 “전주에 유명한 게 세 가지가 있지 않냐. 비빔밥, 콩나물, 박지영”이라며 말했다.
이에 박혜진은 언니 박지영이 “연예인 활동을 할 때보다 중 고등학교 때 인기가 더 많았다”며 “그야말로 걸크러시였다. 언니는 책가방도 들고 다니지 않았다. 주변에서 도시락부터 책까지 다 준비해줬다”고 밝혔다.
또한 박혜진은 “여자 후배들 뿐만 아니라 남자들도 좋아했다. 담벼락 밑에 꽃다발이 수두룩했다“라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사진=tvN ‘현장토크쇼 택시’ 방송화면캡처]
/서경스타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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