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시리아 화학무기 공격, 반군 지역에 투하 '항공기 없다'

시리아 이들리브 지역에서 일어난 화학 무기 공격에 러시아와 시리아 측이 직접 관여한 것으로 드러나고 있다고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가 전했다.

텔레그래프는 이들리브 지역에 공격이 가해질 당시 시리아 정부군 군용기가 해당 지역에서 활동 중이었고, 이들 군용기는 러시아군이 통제 중인 영공에서 작전 중이었다며 이같이 언급했다.

또 화학무기 폭탄이 항공기로부터 반군 지역에 투하됐으며, 반군 측은 항공기가 없다고 텔레그래프는 발언했다.

텔레그래프는 이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시리아의 화학무기 공격을 승인한 이유에 의문을 제기하면서, 이는 도널드 트럼프 미 행정부의 관계개선 의지를 시험하려는 것이라고 말했다.



/장주영기자 jjy0331@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