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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청년창업 푸드트럭 영업자 모집

수원시(시장 염태영)는 오는 18일까지 청년창업 푸드트럭(음식판매 자동차)을 운영할 영업자를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모집 대수는 총 4대이며 영업장소는 수원 종합운동장(1대), 경기도 문화의 전당(2대)이다. 1대는 만석공원, 일월공원 등 8개 구역에서 이동 영업할 수 있다.

신청일 현재 수원시에 주민등록이 된 만 19~39세 청년이 신청할 수 있다. 2종 보통 이상 운전면허가 있어야 한다.



수원시는 13일 현장 설명회를 연다. 오후 2시 수원시청 동문에서 출발해 푸드트럭 영업장소로 찾아간다. 입지 조건, 상시 유동인구 등 푸드트럭 창업 성공을 위한 필수 점검사항들을 확인할 수 있다. /윤종열기자 yjyu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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